오늘 뉴스 기사에 '신흥 검색엔진 `쿨`, 구글에 도전장' 이라는 흥미로운 기사가 떠서 잠깐 들러보았다. (http://www,cuil.com)
구글에 도전이라도 하듯이, 심플하면서도 검은 배경처리로 강렬하면서도 구글에 대비되는 이미지를 심으려 한것 같다.

cuil homepage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이 독특한데,
1. 의미상 유사한 페이지를 카테고리로 보여주기
2. 1단형 나열식이 아니라 2단 또는 3단 으로 블로그나 매거진 기사 보듯이 나열
3. 해당 링크의 snippet 뿐만 아니라 관련 그림 (심지어 해당 사이트에 없는 그림도 관련성있는걸 구해서) 을 thumbnail 형태로 보여주기

cuil 검색 결과 ('greyhound'로 질의)
이와 같이 구글보다 검색 결과를 더 낫게, 더 많은 소스로부터 crawling해서 보여주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cuil.com 메인 개발자로 있는 '루이스 모니에르(
Louise Monier)'가 예전에 시대를 풍미했던 altavista의 개발자였더군. 내가 최근에 읽은
구글 스토리 책에서도 한 소챕터를 써가며 소개하던 사람이라 이름이 바로 와닿았다.
이 사람이 altavista만 잘 키워왔어도 지금 구글이 이렇게 성공 반열에 올라있을까 의심스러운데. 구글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인지... ㅎㅎ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그나저나, 아직 'cuil' (발음이 '쿨'이라는데, 아직까진 어색하네 ㅎㅎ)은 검색 결과로서도 구글 따라잡으려면 멀었다. 당장 내 이름만 가지고 질의해도 나오는 결과가... oTL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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